현대 판타지 군인 웹툰, 갓 오브 블랙필드

 

 

갓 오브 블랙필드

갓 오브 블랙필드 | 카카오웹툰

 

작가 스토리 : 운 / 작화 : 신인성

장르 현대판타지

이용등급 15세 이용가

보는 곳 카카오웹툰

연재요일 일용일

 

 

 

 

줄거리

"Who am I?" 프랑스 외인부대의 전설 '강찬'! 아프리카 전장에서 그를 상대한 자들은 공포와 경외를 담아 '갓 오브 블랙필드' 검은 땅의 신이라 불렀다. 하지만 수니파 추종 세력 SISS의 수뇌인 마살란 사살 작전에 투입된 강찬은 배후에서 날아든 의문의 총알에 전사하게 되고, 점점 감기는 시야 사이로 압도적인 열세에 자신을 믿고 따르던 동료들이 하나 둘 목숨을 잃어가는 것을 마지막으로 무기력하게 눈을 감는다. 그렇게 배신을 당해 죽음을 기다리고 있던 강찬은 의문의 힘에 의해 3년의 시간을 넘어 '강찬'으로서 대한민국으로 돌아오게 되지만, 그는 19살의 왕따를 당하는 또 다른 '강찬'이었다. 배신자의 복수, 환생에 얽힌 진실을 찾기 위한 강찬의 여정이 시작 된다!

 

 

 

 

평가

뛰어난 스토리 연출에는 반드시 뛰어난 작화가 따라붙어야 한다고 생각함. 내용이 유치하더라도 작화 덕분에 더욱 묵직하게 다가옴. 특히 단검을 이용한 대인 근접전투는 정말 최고의 연출과 작화라고 느껴짐. 그야말로 시원시원한 최고의 액션을 보여주고, 조금은 비현실적인 전투지만 시원하고 묵직한 타격감이 느껴질 정도임.

솔직히 내용은 크게 머릿속에 들어오지 않지만, 시원시원하고 묵직한 액션은 아직까지 기억에 남아있음. 단검, 총검술 등 근접전 액션을 좋아한다면 꼭 추천하고 싶음. 

리뷰하자면, 처음에는 정말 유치하고 이상한 설정이라 포기할까 생각했었음. 하지만 곧바로 시원시원한 액션씬이 등장하고 생각이 바뀌었음. 내용은 조금 아쉬울지라도 액션 연출 덕분에 아직까지 만족스럽게 감상할 수 있음. 스토리보다 시원시원한 액션을 원한다면 감상을 추천함. 너무 깊게 스토리를 받아들이기엔 조금 아쉬울 수 있으니 가볍게 즐기길 권장함.

 

 

 

별점(개인적인)

⭐ ⭐ ⭐ ⭐